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렉 마지노 (문단 편집) === 3부 === 3부 180화에서 매우 오랜만에 등장. 월하익송의 8익 부유선에 누군가와 함께 타고 있다. 퍼그의 원로가 부유선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하자 누군가는 다친다고 경고하고, 우렉은 놀랍게도 '퍼그랑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니 줘 팰 땐 패더라도 일단 대화라는 것부터 하자' 라고 누군가를 말린다. 그 누군가는 우렉을 '부단장' 이라 칭하며 왜 안 어울리는 짓을 하냐고 응수한다. 181화. 부유선 바깥에 나서며 모습을 드러낸다. 퍼그를 '탑의 공식 하이에나'라고 칭하며 피 냄새가 나는 곳을 놓치지 않는다고 말하고는, 자꾸 그렇게 어슬렁 거리면 시체를 먹기 전에 죽을 수 있다고 비꼰다. 루슬렉도 직접 나와 원로를 물리며 우렉을 '대화하기엔 너무 질 나쁜 사내' 라고 비꼰다. 루슬렉은 우렉에게 가까이서 보는 건 두 번째라고 말을 걸고, 우렉은 루슬렉을 늙은이라고 부르며 밤 일로 찾아가고 싶었는데 루슬렉이 하도 숨어 다녀서 찾기 어려웠다고 디스한다. 이후 서로 짧은 신경전을 벌이다[* 루슬렉: 딱히 숨은 적 없고 남의 집 아이한테 신경 거라.[br]우렉: 10가주 무서워서 집도 없이 떠돌아디는 애가 자기 집 애는 무슨. 니들은 애 키울 자격 없다. ~~루슬렉: 집은 우리가 니들보다 더 많다~~] 루슬렉이 용건을 묻자 '탑 내부 일에 관여하지 않고 탑을 나갈 방법을 찾겠다 공언했으나, '''자신은 아직 10가주 중 누구도 죽는 걸 원하지 않기에 이번 싸움을 반대'''한다' 라고 입장을 밝힌다. 루슬렉은 '우렉의 입장이 그렇다면 여기선 자신의 허락을 맡아야 할 거'라고 말하며 힘을 끌어올리고, 우렉은 '내가 언제부터 누구 허락 맡아가며 움직여야 할 수준이었나' 며 비웃고 똑같이 힘을 끌어올린다. 182화.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렉은 주술에 대한 파훼법을 알고는 있지만 자신은 단순하게 주술 발동 전에 패는 걸 더 좋다며 신수강화 10% > 15% > 25% 로만 육탄전을 한다. ~~몸이 좋으면 머리가 덜 고생한다~~ 루슬렉은 하진성이 '장난은 아닌 것 같다' 고 평할 정도의 힘을 끌어올린 상황. 루슬렉의 얼굴에 한 대 먹이긴 했으나 데미지는 없는 모양. 루슬렉 역시 우렉에게 연타를 먹이긴 했으나 데미지는 없어 보인다. 단 공파술을 연타로 맞자 큭 소리를 내긴 했다. 신수강화 25%로 루슬렉의 주술을 박살낸 후 '아직 아무도 죽는 걸 원하지 않으나 계속 거슬리게 하면 다음엔 너다'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적당히 치우기만 하고 죽일 생각까지는 없는 모양. 위협에도 불구하고 루슬렉이 굴복하지 않고 더 변칙적인 주술들로 공격해 들어오자, 이번엔 왼쪽 팔에 신수강화 30%를 한 '고르고네스 주먹'이라는 기술로 루슬렉의 주술을 순식간에 찢어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